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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게 세상을 적신다
갈증내던 소리가 사라짐
빗소리 들으면서 그대를
부르며 외쳐본다 배고파
출출해진 뱃속을 채우고
흐뭇해진 그녀는 웃는다
촉촉한 그대의 사랑은
똑똑히 그녀을 향한다
마음 촉촉히 채워준 비처럼
살을 촘촘히 채워준 그대여
몸과 마음이 건강하여
그대 곁에서 영원토록
뿌리내리고 싶네
투정부리고 싶네
愛, 쓰는 엄마와 情, 그리는 딸 - 예스24 (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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