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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 덩그라니 왔다
어딘가로 덩그러니 간다
알고있는 생애주기 따라기기 바빳고
알수없어 생명연장 바래가며 숨쉰다
내가 본것이 지구라면
나를 본것은 누구더냐
나자신을 보기를 돌같이 했더니
나보기가 안쓰러 솜같이 약해져
눈물 뚝뚝 가슴이 답답하다
꼬인 마음 풀려다 세월가고
가는 세월 잡다가 미쳐가고
숨차 보니 제대로 모를인생
알면 알수록 답이 없어
애써 모르고 말아 버려
깊은인생 필요없지
깊어봤자 백미터니
나는 빠르게 뛰고싶지 않다
그냥 천천히 걸어가고 싶다
愛, 쓰는 엄마와 情, 그리는 딸 - 예스24 (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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