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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글 심심풀시

깊은인생

by 박미글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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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 덩그라니 왔다
어딘가로 덩그러니 간다

알고있는 생애주기 따라기기 바빳고
알수없어 생명연장 바래가며 숨쉰다

내가 본것이 지구라면
나를 본것은 누구더냐

나자신을 보기를 돌같이 했더니
나보기가 안쓰러 솜같이 약해져

눈물 뚝뚝 가슴이 답답하다
꼬인 마음 풀려다 세월가고
가는 세월 잡다가 미쳐가고
숨차 보니 제대로 모를인생

알면 알수록 답이 없어
애써 모르고 말아 버려

깊은인생 필요없지
깊어봤자 백미터니

나는 빠르게 뛰고싶지 않다
그냥 천천히 걸어가고 싶다



愛, 쓰는 엄마와 情, 그리는 딸 - 예스24 (yes24.com)

 

愛, 쓰는 엄마와 情, 그리는 딸 - 예스24

태어남과 동시에 우리에게 주어지는 많은 역할들과 의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가운데 그 숙제들과 해법은 어디에도 수학적 개념정리처럼 공식화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나만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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