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루가 어찌 보내졌는지
아무탈 없이 보내셨는지
늦은밤이 되어 생각한다
어둑해진 마음 불을켠다
한동안 나이를 잊고살다
한순간 나이를 알게된다
자식이 문뜩 커있는 모습에
대세를 몰라 멍때린 모습에
아무리 돌이키고 싶어도
여전히 돌아오지 않으며
바쁜일상이 주는 선물인지
스피드하게 지난 시간들이
여전히 낯설게 나를 쳐다본다
거울에 비춰진 나를 쳐다본다
바쁜일상속 오늘도
구독자분들 굿나잇
愛, 쓰는 엄마와 情, 그리는 딸 - 예스24 (yes24.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