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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사를 쓴건지
아플사를 쓴건지
사십대엔 여기저기 몸의 변화가
심심찮게 무한자주 불쑥 나타나
가뜩이나 놀라운 변화에
섬뜻하게 닭살이 오른다
여기 괜찮다싶음 저기 삐용삐용
하루 잘버틴것도 완전 대단대단
벌써 갱년기를 준비하나 싶고
자꾸 왜이러나 마음들이 울컥
사십대와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을
알고계신 분들은 필히 댓글남겨 주세요
사십대화가 필요합니다
사십앓이는 하기싫어요
무적의 체력이 한순간에
놀랍게 무너져 가는느낌
아하.
진짜.
노답.
愛, 쓰는 엄마와 情, 그리는 딸 - 예스24 (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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